[경인통신=조현민기자] AP시스템(주)는 지난 30일 ‘AP행복텃밭’에서 키운 농작물 화성시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또 참여한 임직원 수만큼의 농작물을 화성시 저소득 가정에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김영주 AP시스템(주) 대표이사는 “AP 행복텃밭 활동을 통해 임직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작물을 기르고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었다”며 “자연과 가까워지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일상에서 체감하고, 참여한 임직원 수만큼 저소득 가정에 농작물을 후원해 더욱 뜻깊은 활동이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정희 화성시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장은 “AP시스템(주)의 끊임없는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도 기업과 함께할 수 있는 나눔을 고민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 내 소외계층의 건강한 삶을 위해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AP시스템(주)은 지난 2012년부터 화성시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ESG 실천, 장학 지원사업, 의료 지원사업 등 다양한 나눔 사업을 진행하며 저소득 가정을 위한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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