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명근 경기도의원, 평택․당진항 알리기 위한 '아카데미' 운영 관련 논의찾아가고 재미있는 항만 아카데미 개최로 평택․당진항의 대내외적 홍보 추진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의회 오명근 의원(더민주, 평택4)은 지난 19일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평택․당진항포럼, 서평택발전협의회 관계자와 평택․당진항을 알리기 위한 항만 홍보 '아카데미'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포럼 관계자는 “전국 5대 항만이며 경기도의 유일한 무역항인 평택․당진항의 비전과 발전성, 지역 경제와 연계된 항만의 역할 제고와 주민 의견이 반영된 항만으로 거듭나기 위해 ‘찾아가고 재미있는 항만 아카데미’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이어 "지역주민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며 "홍보를 통해 성공적인 마무리가 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차원의 지원과 협조를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