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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오산시 주택과 공동주택감사팀은 지난 해 2월부터 11월까지 비의무 단지와 의무관리아파트를 대상으로 실시한 감사 지적 사례를 모아 '2021 오산시 공동주택관리 감사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감사 사례집은 비의무관리대상 등 의무관리대상 88개 단지에 배부됐으며,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주체, 선거관리위원회가 관련 법령을 확인하고, 위반 사례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발간했다.
'2021 오산시 공동주택관리 감사 사례집'은 오산시청 홈페이지 관리사무소 전용 게시판에서도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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