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화성시의회 최청환 의원(무소속, 우정·장안·팔탄)은 2일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2021 Innovation 기업 &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스포츠서울에서 주관한 이번 상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애국애민의 정신으로 모범적인 입법 및 의정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자에게 수여됐다. 최청환 의원은 평소 민생현장 곳곳을 누비며 시민의 목소리를 수렴해 고충과 숙원사업을 원만히 해결하고,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힘쓰며 생활밀착형 민생 정치로 지역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선도하고 있다. 최 의원은 또 지역 발전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화성시 갈등유발 예상시설 사전고지 조례’와 ‘화성시 골목상권 공동체 육성 및 활성화 지원 조례’, ‘화성시 공유경제 활성화에 관한 조례’등 다수 조례를 제·개정했다. 최청환 의원은 “지역에서 나고 자란 주민의 한사람으로서 주민을 대표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 받은 것만으로도 매우 영광스러운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 주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더욱 책임감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수상은 코로나19로 인해 별도 시상식 없이 최소 인원만 참석해 상장이 전달됐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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