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오산시, 2022년도 생활임금 1만190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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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2022년도 생활임금 1만190원 결정

2021년 대비 190원, 1.9% 인상...2022년 1월부터 시행
기사입력 2021.10.1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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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오산시생활임금심의위원회.jpg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오산시는 지난 13일 오산시 생활임금 심의위원회를 열고 공공부문 근로자의 내년 생활임금 시급을 10,190원으로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심의회는 한은경 오산시의원과 남현숙 소비자교육중앙회 오산시지회 부회장, 한정호 한국노총 오산지부 사무처장, 김주희 오산상공회의소 부장과 기업인, 노동계, 관계 전문가 등 7명이 참석해 내년도 오산시 생활임금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생활임금 적용대상자는 법정 노동시간인 209시간을 근무하면 통상임금을 기준으로 한 달에 약 2129000원을 받게 된다.

 

생활임금은 노동자에게 임금의 최저수준을 보장하려는 최저임금에 더해 교육·문화 등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유지하며 실질적인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저임금 등을 고려해 결정되는 임금을 말하는 것으로, 2022년도 생활임금은 올해 1만원에서 190원이 인상된 금액이며, 정부가 고시한 2022년도 최저임금 9160원보다 11.2%(1030)가 높은 수준이다.

 

이번에 결정된 생활임금은 20221월부터 시가 직접 고용한 노동자나 시 출자·출연 기관이 직접 고용한 노동자에게 적용된다.

 

오산시는 지난 2016년 생활임금 지원 조례를 만들고 2017년부터 생활임금을 결정해 왔으며, 내년도 생활임금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여건, 오산시와 재정 여건이 비슷한 시군들의 생활임금 상승률 등을 고려해 인상 폭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심흥선 오산시 경제문화국장은 생활임금은 노동자에게 실질적인 생활을 보장하는 기초적인 적정 소득으로 공공부문 노동자의 생활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해 복지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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