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226회 임시회 기간 중 현장활동 실시복지환경위원회, 3일간 평택시 주요 사업 현장 9개소 방문‧점검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226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12일부터 3일간 주요사업에 대한 현 장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현장 활동에서 곽미연 복지환경위원장과 위원들은 시의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담당부서 공무원과 현장 관계자로부터 사업 추진 현황과 계획 등을 청취하고 향후 예상되는 문제점과 대책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위원들은 1일차인 12일 △㈜에어프로덕츠코리아 △배다리 생태공원 △배다리 도서관을 방문했으며, 2일차에는 △시청 신청사 부지 △에코센터 △석정근린공원 부지, 3일차에는 △서부복지타운 △안중도서관 △안중보건지소를 방문할 계획이다. 곽미연 복지환경위원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평택시 주요 사업 현장을 다니며 진행상황과 향후 추진 일정을 꼼꼼히 점검하도록 하겠다”며 “집행부에서는 현장에서 나온 여러 위원님들의 의견을 검토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