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을공동체 활동’ 공모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의 마음을 달래고, 지역공동체 주도의 마을 방역 활동 지원을 위해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을공동체 활동’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의 마음을 달래고, 지역공동체 주도의 마을 방역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 공모를 추진한다. 대상은 동 단위 공동체(10명 이상 주민 모임이나 단체 등)로, 오는 24~26일 양일간 수원시의 방역 전문 사회적기업을 지역공동체와 연계해 생활 방역을 위한 방역 방법과 노하우 전수, 공동체 활동 관련 전문가 컨설팅, 현장 모니터링 등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주체 발굴(마을 속 생활방역을 위한 마을 방역 활동 주체 발굴) △마을 방역(공공 방역의 손길이 닿지 않는 마을 내 방역사각지대 방역 활동) △마을 돌봄(코로나19 위기 속 공동체 도움이 필요한 이웃 발굴·돌봄) △기록(방역지도 만들기(마을방역 모니터링과 기록) △우리 마을 이름 없는 영웅(공무원·자원봉사자·주민활동가 등) 발굴·칭찬 등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홈페이지(www.sscf2016.or.kr)에서 신청서식을 내려 받아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마을르네상스센터(권선구 수인로 126, 더함파크 2층 211호)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humancity2011@hanmail.net)으로 사업제안서, 활동계획서 등 필수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문의는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마을르네상스센터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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