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의회 이은주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6)이 경제노동위원장으로 선출됐다.

13일 345회 임시회에서 10대 후반기 경제노동위원장으로 선출된 이은주 위원장은 화성에 지역구를 두고 9대에 이은 10대 재선의원으로 경기도당 운영위원, 전국 여성협의회 감사, 중앙당 미세먼지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으며, 10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직을 충실히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위원장은 “경기도정이 1370만 경기도민 중심으로 더욱 공고하게 세워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경제노동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부담감과 책임을 많이 느끼지만, 경기도의 경제 활성화, 좋은 일자리 만들기, 노동권익 보호, 사회적 경제 육성 등을 위한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입법 활동을 위해 집행부와 협의하여 소통하는 경제노동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