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화성시 어린이집 연합회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화성시에 전달했다.

지난 4일 화성시 복지국장실에서 진행된 성금 전달식에는 정태숙 화성시 어린이집 연합회 국공립분과장 등 7명과 정승호 시복지국장, 신순정 아동보육과장, 김지만 보육정책팀장이 함께했다

정태숙 국공립분과장은 “시립어린이집 원장과 교사, 학부모들이 솔선수범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모았다”며 “코로나19로 일선에서 고생하고 계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승호 화성시 복지국장은 “코로나 19로 어린이집 운영에도 어려움이 많을 텐데 성금을 모아주신 국공립 분과에 감사드린다” 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물품 지원에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