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는 지난 4월 한 달여간 실시된 비파괴 검사결과 택지지역 등 19개 신축 아파트 공사현장이 구조설계도서대로 적합하게 시공된 것으로 조사됐다고 21일 밝혔다. 이규관 주택과장은 “이번 검사 결과로 신축 공동주택 입주예정자들의 부실시공에 대한 불안감이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며 “부실시공 예방을 위해 관계자 교육과 현장점검을 확대하는 등 신축 아파트 공사현장의 안전성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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