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경기도 안산시에서 발생한 다방 여주인 살해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안산단원경찰서(총경 구장회)는 지난 11일 오후 5시 49경 안산 단원구 모 다방 업주 이모씨(62∙여)를 마구 때려 숨지게 한 배모씨(42)를 살인 등의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배씨는 이씨의 다방에서 맥주를 마시던 중 지갑이 없어졌다고 핑계를 대며 이씨를 마구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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